[Y-STAR] Stars on the red carpet of 3rd Gaonchart (제3회 가온차트 K POP어워드 걸그룹 총출동)

2016-03-07 2

2013년 가요계를 정리하는 마지막 시상식!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지난 12일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가요계에서 맹활약한 스타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11월 음원상을 수상한 미쓰에이는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이들이 어우러진 체크무늬의 레드카펫 룩을 선보였고요.

3월 가요계를 사로잡은 다비치는 화이트 컬러의 여신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인기상과 3, 4분기 올해의 가수상 앨범부문 등 모두 3관왕을 차지한 엑소는 블랙슈트로 레드카펫에 올랐는데요.

걸그룹하면 컬러풀함 역시 빼놓을 수 없죠.

크레용팝은 트레이드마크인 헬멧과 색색의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했는데요.

대세돌로 떠오른 걸스데이는 레드와 블루로 대비되는 롱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평정했습니다.

소녀의 사랑스러움이 매력적인 에이핑크는 화이트와 베이비핑크 컬러의 미니 시폰 드레스로 그 매력을 더했고요.

인기절정의 소녀 도희는 아찔한~ 튜브톱 드레스에 그보다 더 아찔할 킬힐을 신어 팬들마저 아찔~한 기분을 느끼게 했는데요.

걸그룹의 절대강자!

소녀시대와 씨스타는 따로 또 같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1분기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한 소녀시대는 골드로 포인트를 준 블랙 의상으로 락 시크룩을 완성했는데요.

소녀시대와 함께 모습을 보이지 않은 유리는 이날 MC를 맡아 오상진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습니다.

그룹 활동만큼이나 개별 활동도 활발한 씨스타는 다솜이 함께 하며 오랜만에 완전체를 기대했지만 그룹 활동만큼 매드클라운과의 곡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유 덕에 아쉽지만 이번에도 완전체 씨스타는 만날 수 없었는데요.

2014년 가요계는 또 어떤 스타들의 활약이 두드러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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